롯데멤버스, 바이브컴퍼니·제로투원파트너스와 AI 페르소나 기반 가상조사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체결

언론보도

- 엘포인트 회원 가명 데이터·소셜미디어 데이터 결합.. AI 페르소나 모델 설계

- 상품·페르소나 세그멘테이션, 구매 및 마케팅 반응 시뮬레이션 등 PoC 착수

- PoC 결과 기반 본 사업 추진.. AI 기술 활용한 가상 조사 서비스 시장 개척

AI 페르소나 기반 가상조사 및 분석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

롯데멤버스가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인공지능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 스타트업 투자 및 스케일업 전문기업 제로투원파트너스와 함께 AI 페르소나 기반 가상조사 및 분석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제 조사 없이도 인공지능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만든 가상 고객 모델 ‘AI 페르소나’를 통해 소비자 행동 및 마케팅 반응을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롯데멤버스는 ▲4,500만 엘포인트 회원의 가명 데이터를 제공하며, 바이브컴퍼니는 ▲소셜미디어 기반 비정형 데이터 제공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을 담당한다. 제로투원파트너스는 ▲데이터 결합 ▲가상 고객 성격 및 소비 패턴 설계를 위한 핵심 로직 개발을 맡는다.

특히 3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기술 검증(PoC)에 착수하고 결과에 따라 향후 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기술 검증 과제는 ▲상품·페르소나 세그멘테이션(고객 유형 분류) ▲상품 제안 및 마케팅 반응 시뮬레이션 수행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멤버스 박종남 대표, 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 제로투원파트너스 권성은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롯데멤버스는 폭넓은 유통 네트워크 기반의 엘포인트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브랜드, 라이프스테이지, 지역 등 다양한 정보를 아우르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이 주최한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기반의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에 기여해 활용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이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엘포인트 구매 데이터와 고도화된 AI 기술의 결합은 기존 시장 조사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3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실제 소비자 반응을 정교하게 예측하는 차세대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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